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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글

제목흘려 보내야 합니다2025-09-10 23:47
작성자 Level 10

그동안 수고한 12학년 졸업생들의 수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상장과 장학금 전달을 위한

‘Senior Award Night’이 있어서 참석했습니다. 주성이가 발레딕토리안(전체 수석)과 더불어서

여러 가지 상을 받는다기에 참석했지만

예정시간보다 식이 빨리 시작되어서 아들의 자랑스러운 장면 몇 몇은 놓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들의 이름이 불려질때마다 성취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더불어 지원하나 하지 못했음에도,

스스로 일구어낸 아들의 수고를 생각하며 가슴 뭉클해지곤 했습니다.

상을 받는 학생들의 이름이 불려질때마다 큰 박수와 환호성이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왔고,

한 껏 잘 차려입고 단위로 올라가서 상을 받은 후, 사진사에게 포즈를 취하는 졸업생들의 모습속에서

그동안의 모든 수고와 인내의 열매를 얻은자의 여유와 기쁨이 흘러 나오는 듯해 보여서 박수가 절로 터져 나왔습니다.

 

순서 하나하나에 놀라움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그동안 자신들에게 학업뿐 아니라 삶에도 영향을 주고,

인도해 주신 선생님들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감사편지와 더불어 상을 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고, 선생님들은 그 마음을 감동으로 받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것은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던 점은, 몇 몇 공부 잘 하고 뛰어난 학생들에게만 상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참석한 대부분 학생들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함을 통해서

그 자리에 참석한 모두가 함께 기뻐하며 즐기는 축제와 같은 시간이 되었던 점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감동스러웠던 시간은 돌아가신 부모 혹은 존경하는 분들의 뜻을 기념하기 위해서

지역 주민들이 가족별로 장학금을 마련해서 전달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에는 연세가 드셔서 흰머리가 가득하고 허리도 구부러진 분들도 계셨고,

자신이 왜 그 자리에 나왔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어린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런 전통이 참으로 복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로부터 남에게 베풀고,

나누는 것을 보아 온 아이들은 당연히 그렇게 복을 흘려 보내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짧은 역사속에서도 다른 이들에게 나누고 베푸는 도네이션의 (기부) 정신이 문화와 같이

그들마음속에 깊이 뿌리박혀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 정신이 바로 우리들의 문화가 되고 정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온전히 나누어 주셨기에 우리는 더욱 나누어야 할 사명을 갖고 있는 존재입니다.

내가 갖고 있는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 우리들의 가정에서 다른 가정으로,

우리 교회에서 지역으로 흘러 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재능이 흘러가고, 물질이 흘러가고, 시간과 봉사와 기도가 사랑을 담아서 흘러갔으면좋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정신이 우리의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흘러가서 그들의 정신속에 심기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로인해 우리들이 거하는 곳곳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물과 같이 흘러 넘쳐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나눔의 글

제목흘려 보내야 합니다2025-09-10 23:47
작성자 Level 10

그동안 수고한 12학년 졸업생들의 수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상장과 장학금 전달을 위한

‘Senior Award Night’이 있어서 참석했습니다. 주성이가 발레딕토리안(전체 수석)과 더불어서

여러 가지 상을 받는다기에 참석했지만

예정시간보다 식이 빨리 시작되어서 아들의 자랑스러운 장면 몇 몇은 놓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들의 이름이 불려질때마다 성취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더불어 지원하나 하지 못했음에도,

스스로 일구어낸 아들의 수고를 생각하며 가슴 뭉클해지곤 했습니다.

상을 받는 학생들의 이름이 불려질때마다 큰 박수와 환호성이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왔고,

한 껏 잘 차려입고 단위로 올라가서 상을 받은 후, 사진사에게 포즈를 취하는 졸업생들의 모습속에서

그동안의 모든 수고와 인내의 열매를 얻은자의 여유와 기쁨이 흘러 나오는 듯해 보여서 박수가 절로 터져 나왔습니다.

 

순서 하나하나에 놀라움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그동안 자신들에게 학업뿐 아니라 삶에도 영향을 주고,

인도해 주신 선생님들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감사편지와 더불어 상을 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고, 선생님들은 그 마음을 감동으로 받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것은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던 점은, 몇 몇 공부 잘 하고 뛰어난 학생들에게만 상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참석한 대부분 학생들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함을 통해서

그 자리에 참석한 모두가 함께 기뻐하며 즐기는 축제와 같은 시간이 되었던 점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감동스러웠던 시간은 돌아가신 부모 혹은 존경하는 분들의 뜻을 기념하기 위해서

지역 주민들이 가족별로 장학금을 마련해서 전달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에는 연세가 드셔서 흰머리가 가득하고 허리도 구부러진 분들도 계셨고,

자신이 왜 그 자리에 나왔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어린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런 전통이 참으로 복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로부터 남에게 베풀고,

나누는 것을 보아 온 아이들은 당연히 그렇게 복을 흘려 보내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짧은 역사속에서도 다른 이들에게 나누고 베푸는 도네이션의 (기부) 정신이 문화와 같이

그들마음속에 깊이 뿌리박혀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 정신이 바로 우리들의 문화가 되고 정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온전히 나누어 주셨기에 우리는 더욱 나누어야 할 사명을 갖고 있는 존재입니다.

내가 갖고 있는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 우리들의 가정에서 다른 가정으로,

우리 교회에서 지역으로 흘러 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재능이 흘러가고, 물질이 흘러가고, 시간과 봉사와 기도가 사랑을 담아서 흘러갔으면좋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정신이 우리의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흘러가서 그들의 정신속에 심기워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로인해 우리들이 거하는 곳곳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물과 같이 흘러 넘쳐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