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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글

제목신뢰 - 공동체의 힘2025-09-10 23:37
작성자 Level 10

빨간불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뒤쪽에서 달려 온 차 한 대가 옆을 쌩하고 지나가서는 이내 교차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어 저 차 왜 저래라고 말하기 무섭게 반대편에서 파란색 신호를 보고 오던 차를 들이 박고 말았습니다.

파란불에 지나가다가 사고를 당했으니, 사고를 당한 운전자는 정말 어처구니없게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이내 신호가 바뀌어서 그 자리를 떠나 왔습니다.

 

그런데 그 사고를 지켜 본 후로 그 여파가 저에게도 나타났습니다.

평소에는 전혀 의식해 본 적이 없었는데, 파란불에 교차로를 지나면서도 멈칫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혹 신호를 보지 못하고 달려오는 차는 없을까?‘하면서 주변을 살핀 후에 교차로를 건너게 된 것입니다.

빨간 불에는 정지하고, 파란불에 아무 걱정없이 지나가는 일이 당연한 일인데,

멈칫거리게 한다는 것이, 의도적이든 그렇지 않든, 누군가가 깬 질서 하나가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이 계속 마음을 차지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에,

아직은 완전하지 않지만 전처럼 파란불일 때 편안한 마음으로 차를 운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뢰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공동체내에서 신뢰는 공동체를 유지해 나가는 힘인 것입니다. 서로 신뢰할 때

힘을 하나로 집결해서 목표를 이룰 수 있지만, 신뢰하지 못한다면

마치 파란불에 염려하는 마음으로 길을 건너야 하는 것과 같이,

목표와 상관없이 엉뚱한 일에 염려하고 힘을 소진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공동체안에서는 서로 신뢰할 수 있도록

나 자신의 행동과 삶을 점검하는 일이 참으로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또 한 가지 깨닫는 사실은 신뢰의 마음을 갖는 것도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누군가가 깬 질서 하나 때문에, 누구나가 파란불을 건너기 전에 염려하는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을 잠재우고, 여전히 신뢰의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이 보여질때는 누구라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염려가 되고, 의심의 마음이 들 때에도

여전히 신뢰를 줄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공동체를 귀히 여기기에 믿음을 보내는 것입니다.

마치 가족이 서로를 신뢰하며, 가능성의 눈으로 보아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런 개개인이 많이 모여진 공동체가 건강한 공동체며, 힘있는 공동체입니다.

이런 공동체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영적인 가족공동체인 ‘주님의 교회’ - 공동체를 귀하게 여기며,

서로 신뢰함으로 가족 같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눔의 글

제목신뢰 - 공동체의 힘2025-09-10 23:37
작성자 Level 10

빨간불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뒤쪽에서 달려 온 차 한 대가 옆을 쌩하고 지나가서는 이내 교차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어 저 차 왜 저래라고 말하기 무섭게 반대편에서 파란색 신호를 보고 오던 차를 들이 박고 말았습니다.

파란불에 지나가다가 사고를 당했으니, 사고를 당한 운전자는 정말 어처구니없게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이내 신호가 바뀌어서 그 자리를 떠나 왔습니다.

 

그런데 그 사고를 지켜 본 후로 그 여파가 저에게도 나타났습니다.

평소에는 전혀 의식해 본 적이 없었는데, 파란불에 교차로를 지나면서도 멈칫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혹 신호를 보지 못하고 달려오는 차는 없을까?‘하면서 주변을 살핀 후에 교차로를 건너게 된 것입니다.

빨간 불에는 정지하고, 파란불에 아무 걱정없이 지나가는 일이 당연한 일인데,

멈칫거리게 한다는 것이, 의도적이든 그렇지 않든, 누군가가 깬 질서 하나가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이 계속 마음을 차지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에,

아직은 완전하지 않지만 전처럼 파란불일 때 편안한 마음으로 차를 운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뢰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공동체내에서 신뢰는 공동체를 유지해 나가는 힘인 것입니다. 서로 신뢰할 때

힘을 하나로 집결해서 목표를 이룰 수 있지만, 신뢰하지 못한다면

마치 파란불에 염려하는 마음으로 길을 건너야 하는 것과 같이,

목표와 상관없이 엉뚱한 일에 염려하고 힘을 소진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공동체안에서는 서로 신뢰할 수 있도록

나 자신의 행동과 삶을 점검하는 일이 참으로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또 한 가지 깨닫는 사실은 신뢰의 마음을 갖는 것도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누군가가 깬 질서 하나 때문에, 누구나가 파란불을 건너기 전에 염려하는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을 잠재우고, 여전히 신뢰의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이 보여질때는 누구라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염려가 되고, 의심의 마음이 들 때에도

여전히 신뢰를 줄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공동체를 귀히 여기기에 믿음을 보내는 것입니다.

마치 가족이 서로를 신뢰하며, 가능성의 눈으로 보아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런 개개인이 많이 모여진 공동체가 건강한 공동체며, 힘있는 공동체입니다.

이런 공동체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영적인 가족공동체인 ‘주님의 교회’ - 공동체를 귀하게 여기며,

서로 신뢰함으로 가족 같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