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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글

제목변하지 않는 한 가지2025-09-10 23:40
작성자 Level 10

지난 한 주간 세계의 관심을 끄는 일이 있었습니다.

구글이 개발한 로봇 알파고(AlphaGo)와

인간 대표로 선정한 한국의 이세돌 바둑 9단기사가 대국을 벌인 것입니다.

 

바둑의 경우의 수는 0이 170개 있는 수라고 합니다.

우주에 있는 원자(Atom)의 수가 0이 80개 있는 수라고 추정하는데,

170개라면 어마어마한 경우의 수가 바둑에 있는 것입니다.

 

경기전에는 모두가 이세돌이 이길 것을 예측했고, 본인도 자신했습니다.

아마도 6개월 전에 알파고가 대국한 것을 지켜보아서 그의 실력을 예측했기 때문같습니다.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알파고가 총 5번의 대국에서 처음 3번을 연달아서 승리했습니다.

인류 4천년 바둑역사가 바둑 프로그램을 익힌지 불과 얼마되지 않은 로봇에게 무너졌던 것입니다.

처음 1,2판에서 질 때는 일본이나, 중국에서 이세돌을 비난했지만,

3번째부터는 전 세계가 이세돌을 응원했습니다.

인류의 자존심을 지켰으면 하는 바램과,

공상과학 만화소재에서나 있음직한 이야기인 로봇의 지능이 인간을 능가해서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현실화되어가지는 않을까?하는 등의 두려움이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바둑을 잘 알지 못하는 저도 경기를 지켜보면서 이세돌 9단을 응원했습니다.

이세돌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제4국은 이겼지만,

5국에서도 패배함으로 알파고가 4승 1패로 승리하였습니다.

인공지능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인간사회가 급변하고 있음을 깨닫게 해 준 사건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이 시대는 우리가 인식할 수 없을 정도로 빨리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빠른 변화에 때로는 상실감과 허무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다보니 웬지 모를 씁쓸함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뇌를 스치고 지나가는 깨달음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사회가 급변한다 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존재이며,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창조된 유일한 피조물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주만물에 있는 다른 어떤 피조물들이 아니라,

오직 인생들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떠한 변화에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근거는,

우리는 세상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는 고난주간입니다. 주님의 십자가가 더욱 가슴에 와 닿고, 감동이 되는 이유는,

주님의 십자가는 오직 죄된 인생을 위한 십자가,

바로 나를 위한 십자가이기 때문입니다.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그 분의 사랑에 더욱 감격해하는 한 주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눔의 글

제목변하지 않는 한 가지2025-09-10 23:40
작성자 Level 10

지난 한 주간 세계의 관심을 끄는 일이 있었습니다.

구글이 개발한 로봇 알파고(AlphaGo)와

인간 대표로 선정한 한국의 이세돌 바둑 9단기사가 대국을 벌인 것입니다.

 

바둑의 경우의 수는 0이 170개 있는 수라고 합니다.

우주에 있는 원자(Atom)의 수가 0이 80개 있는 수라고 추정하는데,

170개라면 어마어마한 경우의 수가 바둑에 있는 것입니다.

 

경기전에는 모두가 이세돌이 이길 것을 예측했고, 본인도 자신했습니다.

아마도 6개월 전에 알파고가 대국한 것을 지켜보아서 그의 실력을 예측했기 때문같습니다.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알파고가 총 5번의 대국에서 처음 3번을 연달아서 승리했습니다.

인류 4천년 바둑역사가 바둑 프로그램을 익힌지 불과 얼마되지 않은 로봇에게 무너졌던 것입니다.

처음 1,2판에서 질 때는 일본이나, 중국에서 이세돌을 비난했지만,

3번째부터는 전 세계가 이세돌을 응원했습니다.

인류의 자존심을 지켰으면 하는 바램과,

공상과학 만화소재에서나 있음직한 이야기인 로봇의 지능이 인간을 능가해서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현실화되어가지는 않을까?하는 등의 두려움이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바둑을 잘 알지 못하는 저도 경기를 지켜보면서 이세돌 9단을 응원했습니다.

이세돌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제4국은 이겼지만,

5국에서도 패배함으로 알파고가 4승 1패로 승리하였습니다.

인공지능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인간사회가 급변하고 있음을 깨닫게 해 준 사건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이 시대는 우리가 인식할 수 없을 정도로 빨리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빠른 변화에 때로는 상실감과 허무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다보니 웬지 모를 씁쓸함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뇌를 스치고 지나가는 깨달음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사회가 급변한다 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존재이며,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창조된 유일한 피조물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주만물에 있는 다른 어떤 피조물들이 아니라,

오직 인생들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떠한 변화에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근거는,

우리는 세상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는 고난주간입니다. 주님의 십자가가 더욱 가슴에 와 닿고, 감동이 되는 이유는,

주님의 십자가는 오직 죄된 인생을 위한 십자가,

바로 나를 위한 십자가이기 때문입니다.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그 분의 사랑에 더욱 감격해하는 한 주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