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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글

제목자원하는 마음으로2025-09-11 02:10
작성자 Level 10

주님의 교회를 세우면서갖게 된 비젼은 지역과 열방을 섬기는 교회였습니다.

‘처음에 못하면 나중에도 어렵다’는 생각으로 개척 초기부터 선교를 실시했습니다.

첫 해에 3곳을 섬겼고이후 5, 7, 10, 13, 20, 22곳으로 점점 선교지를 확장해 왔습니다.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아이티에 현지 교회를 세우는 일을 준비하며,

올 해는 다소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교회가 속한 뉴 하이드 파크 지역 공동체를 섬기는 사역도 마음을 주셨습니다.

지난주에는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을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떻게 그분들을 섬길 수 있을까?고민하다가 직접 물어보니,

한국 음식을 먹고 싶다고해서, K-Food 열풍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불고기잡채부침개김치 등 여러가지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갔습니다.

20명이 넘는 성도님들이 함께했으니작은 교회 교인 절반 가까이 참여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침 그날은 투표일이어서 소방대원 전원이 모였습니다.

여선교회원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서빙해 주었고유스 아이들은 대원들이 식사하는 동안

악기를 연주했습니다그린랜드인이탈리안인을 비롯해 다양한 인종의 대원들이 있었습니다.

깜짝 놀란 사실은 80여 명의 대원 모두가 자원봉사자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소방서 대장부터 신입 대원까지 모두가 자원봉사자로소방 교육을 받은 후

화재가 발생하면 직접 출동한다고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30~40년 동안 헌신해 왔고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듯한 젊은 얼굴들도 보였습니다.

모두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고자부심과 힘이 넘쳐나 보였습니다.

그들을 보며 문득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주의 일을 감당하면서 어떠한 마음으로 감당하고 있는가?

혹시 강요된 마음으로 사역하고 있지 않은지

억지로 하거나 형식적으로 하는 것은 없는지?

신앙생활 하는 우리 성도들의 모습은 어떤지?

 

 

하나님은 자원하는 마음을 기뻐하십니다.

광야에서 성막을 지을 때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원하는 마음이 넘쳐났습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회막을 짓는다는 사실에 감격해서그들은 자기의 소중한 것들을 가지고

앞다투어 모세에게 왔습니다.

나중에는 예물이 넘쳐나서 더이상 갖고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릴 정도였습니다 (36:5~7).

초대교회 성도들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것을 나누며 서로를 섬겼습니다 ( 2:46-47).

억지로 하지 않았기에 그 공동체에는 풍성한 사랑과 더불어 기쁨이 넘쳐 났습니다.

그리고 그 소문이 널리 퍼져 아름다운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습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는 일은 시들지 않습니다.

불평도 없고얼굴 찌푸림도 없습니다.

힘이 있고,  웃음이 넘쳐나고향기도 넘쳐납니다.

우리가 자원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행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가정에서직장에서교회에서기쁨으로 일하며감사함으로 예배하고,

진실됨으로 서로를 섬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로인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서로에게 감동을 주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눔의 글

제목자원하는 마음으로2025-09-11 02:10
작성자 Level 10

주님의 교회를 세우면서갖게 된 비젼은 지역과 열방을 섬기는 교회였습니다.

‘처음에 못하면 나중에도 어렵다’는 생각으로 개척 초기부터 선교를 실시했습니다.

첫 해에 3곳을 섬겼고이후 5, 7, 10, 13, 20, 22곳으로 점점 선교지를 확장해 왔습니다.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아이티에 현지 교회를 세우는 일을 준비하며,

올 해는 다소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교회가 속한 뉴 하이드 파크 지역 공동체를 섬기는 사역도 마음을 주셨습니다.

지난주에는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을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떻게 그분들을 섬길 수 있을까?고민하다가 직접 물어보니,

한국 음식을 먹고 싶다고해서, K-Food 열풍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불고기잡채부침개김치 등 여러가지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갔습니다.

20명이 넘는 성도님들이 함께했으니작은 교회 교인 절반 가까이 참여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침 그날은 투표일이어서 소방대원 전원이 모였습니다.

여선교회원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서빙해 주었고유스 아이들은 대원들이 식사하는 동안

악기를 연주했습니다그린랜드인이탈리안인을 비롯해 다양한 인종의 대원들이 있었습니다.

깜짝 놀란 사실은 80여 명의 대원 모두가 자원봉사자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소방서 대장부터 신입 대원까지 모두가 자원봉사자로소방 교육을 받은 후

화재가 발생하면 직접 출동한다고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30~40년 동안 헌신해 왔고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듯한 젊은 얼굴들도 보였습니다.

모두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고자부심과 힘이 넘쳐나 보였습니다.

그들을 보며 문득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주의 일을 감당하면서 어떠한 마음으로 감당하고 있는가?

혹시 강요된 마음으로 사역하고 있지 않은지

억지로 하거나 형식적으로 하는 것은 없는지?

신앙생활 하는 우리 성도들의 모습은 어떤지?

 

 

하나님은 자원하는 마음을 기뻐하십니다.

광야에서 성막을 지을 때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원하는 마음이 넘쳐났습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회막을 짓는다는 사실에 감격해서그들은 자기의 소중한 것들을 가지고

앞다투어 모세에게 왔습니다.

나중에는 예물이 넘쳐나서 더이상 갖고 오지 않아도 된다고 말릴 정도였습니다 (36:5~7).

초대교회 성도들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것을 나누며 서로를 섬겼습니다 ( 2:46-47).

억지로 하지 않았기에 그 공동체에는 풍성한 사랑과 더불어 기쁨이 넘쳐 났습니다.

그리고 그 소문이 널리 퍼져 아름다운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습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는 일은 시들지 않습니다.

불평도 없고얼굴 찌푸림도 없습니다.

힘이 있고,  웃음이 넘쳐나고향기도 넘쳐납니다.

우리가 자원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행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가정에서직장에서교회에서기쁨으로 일하며감사함으로 예배하고,

진실됨으로 서로를 섬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로인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서로에게 감동을 주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