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나눔의 글

제목빈 들이어도 좋습니다2025-09-11 02:03
작성자 Level 10

말라기 선지자부터 세례요한까지 400년을 가리켜서‘영적암흑기’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선지자도 보내지 않으셨고말씀하시지 않으셨기에,

영적으로 암흑과 같은 시기였기 때문입니다드디어 영적암흑을 깨뜨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3:2)

 

 

400년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곳은화려한 예루살렘성전도율법에 정통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있는 곳도 아닌빈들이었습니다빈 들은 아무것도 없는 곳입니다.

좋은 건물도뛰어난 목회자도 없는 곳이지만하나님은 그곳에서 세례요한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랬더니 빈들에 가난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죄를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빈들에 주님이 찾아 오셨습니다주님은 그들을 목자없는 양처럼 불쌍히 여기셨고,

그들의 목자가 되어 주셨습니다주님은 빈들로 찾아온 이들을 향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5:3)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나라가 모든 것이 잘 갖추어진 곳에서 시작된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풍성한 곳도 아니고화려한 곳도 아닙니다빈 들과같이 가난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진 곳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됨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나라는 겨자씨와 같이 작아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빈들에서 외치던 세례요한이 옥에 갇히고주님이 갈릴리로 물러 나셨을 때

하나님의 나라는 더욱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변두리 갈릴리에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습니다.

초라한 여인들 몇 명과 제자들만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님은 죽으셨지만,

주님을 고백하는 무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백부장과 그 군인들이 주님의 죽으심을 보고‘진정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고백하였습니다.

숨어 있던 제자 니고데모가 나타났고아리마대 요셉이 주님의 시체를

빌라도에게 당당히 요청했습니다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하나님의 나라가 누룩과 같이 번져 나갔습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입니다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한 해를 돌아보면,

열심히 수고했지만수고의 열매가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서답답한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외로움으로 어떤 이들은 실패로 마음이 빈들처럼 허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빈들이어도 좋습니다아니 빈들이어서 좋습니다.

그 순간이 바로 주님께서 찾아오시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빈들과같이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겸손히 주님의 은혜앞에 엎드리면 주님께서 찾아오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은혜로 채워 주실 것입니다풍성한 열매를 맺게 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다스려 주실 것입니다.

그 때 우리안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며천국을 누리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나눔의 글

제목빈 들이어도 좋습니다2025-09-11 02:03
작성자 Level 10

말라기 선지자부터 세례요한까지 400년을 가리켜서‘영적암흑기’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선지자도 보내지 않으셨고말씀하시지 않으셨기에,

영적으로 암흑과 같은 시기였기 때문입니다드디어 영적암흑을 깨뜨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3:2)

 

 

400년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곳은화려한 예루살렘성전도율법에 정통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있는 곳도 아닌빈들이었습니다빈 들은 아무것도 없는 곳입니다.

좋은 건물도뛰어난 목회자도 없는 곳이지만하나님은 그곳에서 세례요한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랬더니 빈들에 가난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죄를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빈들에 주님이 찾아 오셨습니다주님은 그들을 목자없는 양처럼 불쌍히 여기셨고,

그들의 목자가 되어 주셨습니다주님은 빈들로 찾아온 이들을 향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5:3)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나라가 모든 것이 잘 갖추어진 곳에서 시작된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풍성한 곳도 아니고화려한 곳도 아닙니다빈 들과같이 가난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진 곳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됨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나라는 겨자씨와 같이 작아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빈들에서 외치던 세례요한이 옥에 갇히고주님이 갈릴리로 물러 나셨을 때

하나님의 나라는 더욱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변두리 갈릴리에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습니다.

초라한 여인들 몇 명과 제자들만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님은 죽으셨지만,

주님을 고백하는 무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백부장과 그 군인들이 주님의 죽으심을 보고‘진정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고백하였습니다.

숨어 있던 제자 니고데모가 나타났고아리마대 요셉이 주님의 시체를

빌라도에게 당당히 요청했습니다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하나님의 나라가 누룩과 같이 번져 나갔습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입니다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한 해를 돌아보면,

열심히 수고했지만수고의 열매가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서답답한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외로움으로 어떤 이들은 실패로 마음이 빈들처럼 허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빈들이어도 좋습니다아니 빈들이어서 좋습니다.

그 순간이 바로 주님께서 찾아오시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빈들과같이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겸손히 주님의 은혜앞에 엎드리면 주님께서 찾아오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은혜로 채워 주실 것입니다풍성한 열매를 맺게 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다스려 주실 것입니다.

그 때 우리안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며천국을 누리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