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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글

제목다윗은 왜 분별력없이 행동했을까?2025-12-16 23:31
작성자 Level 10

이번 주간 가정예배를 드리며 읽은 말씀중에서 한 가지 의문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다윗의 아들 암논은 이복 누이 다말을 향한 그릇된 욕망을 품고, 친구와 계략을 꾸몄습니다.

병든 척하며 문병 온 아버지 다윗에게 “다말이 와서 시중들게 해 달라”고 요청했고다윗은 그 요청을 허락하고 다말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다말은 아버지 다윗의 말에 순종했다가 여자로써 말로 다 할 수 없는 수치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다윗이 이렇게 영적으로 무디어져 있었을까?

다윗은 늘 하나님과 동행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안에 성령이 충만하여 그가 수금을 탈 때면 사울을 괴롭히던 악한 영이 떠나갈 정도였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 일컬음 받았고, 무슨 일을 하든 하나님께 묻고, 응답 받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다윗이 어찌하여 그토록 악한 계책을 분별하지 못함으로, 자신의 딸에게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남기게 되었을까요? 하는 의문이었습니다



묵상하는 가운데, 그 실마리를 밧세바 사건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선악을 분별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를 막아섭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막히면, 하나님의 지혜와 분별력이 우리 안에 온전히 흐르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밧세바를 범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히게 되었고, 그로인해 분별력을 잃은 어리석은 행동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는 시편 51편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다윗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혔음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성령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이어졌고, 그 두려움이 이와 같은 회개의 고백으로 터져 나온 것입니다



맞습니다. 죄는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누리던 영적 민감함을 둔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히지 않도록 날마다 우리의 마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작아 보이는 죄라도 가볍게 여기지 않고 끊어 버림으로, 순간순간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이제, 주님께서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성탄의 절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내 안에 거하실 수 있도록 마음을 정결케 준비하는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기 위해 오신 임마누엘의 은혜가 모두의 삶 가운데 충만히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나눔의 글

제목다윗은 왜 분별력없이 행동했을까?2025-12-16 23:31
작성자 Level 10

이번 주간 가정예배를 드리며 읽은 말씀중에서 한 가지 의문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다윗의 아들 암논은 이복 누이 다말을 향한 그릇된 욕망을 품고, 친구와 계략을 꾸몄습니다.

병든 척하며 문병 온 아버지 다윗에게 “다말이 와서 시중들게 해 달라”고 요청했고다윗은 그 요청을 허락하고 다말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다말은 아버지 다윗의 말에 순종했다가 여자로써 말로 다 할 수 없는 수치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다윗이 이렇게 영적으로 무디어져 있었을까?

다윗은 늘 하나님과 동행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안에 성령이 충만하여 그가 수금을 탈 때면 사울을 괴롭히던 악한 영이 떠나갈 정도였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 일컬음 받았고, 무슨 일을 하든 하나님께 묻고, 응답 받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다윗이 어찌하여 그토록 악한 계책을 분별하지 못함으로, 자신의 딸에게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남기게 되었을까요? 하는 의문이었습니다



묵상하는 가운데, 그 실마리를 밧세바 사건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선악을 분별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를 막아섭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막히면, 하나님의 지혜와 분별력이 우리 안에 온전히 흐르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밧세바를 범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히게 되었고, 그로인해 분별력을 잃은 어리석은 행동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는 시편 51편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다윗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혔음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성령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이어졌고, 그 두려움이 이와 같은 회개의 고백으로 터져 나온 것입니다



맞습니다. 죄는 우리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누리던 영적 민감함을 둔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히지 않도록 날마다 우리의 마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작아 보이는 죄라도 가볍게 여기지 않고 끊어 버림으로, 순간순간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이제, 주님께서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성탄의 절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내 안에 거하실 수 있도록 마음을 정결케 준비하는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기 위해 오신 임마누엘의 은혜가 모두의 삶 가운데 충만히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